美 프리미엄 한정판 브랜드 ‘스웨그골프’ 국내 론칭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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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그골프(대표 니콜라스 벤슨)에서 전개하는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스웨그골프(SWAG GOLF)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첫 공식 론칭한다. 스웨그골프는 한정판 퍼터와 헤드커버를 출시해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골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세계 3대 퍼터 브랜드인 ‘스카티카메론’과 ‘베티나르디’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닉 벤슨(Nick Venson)이 2018년 설립한 이 브랜드는 기존 골프 장비의 틀을 깨고 독창적이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골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 론칭에서 공개하는 ‘블랙 오팔 블랙잭(Black Opal Blackjack)’ 컬렉션은 포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석인 블랙 오팔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 론칭을 기념해 독점 제작했으며, 퍼터 헤드와 헤드커버에 블랙잭 테이블의 전략적 요소를 새겨 승리를 상징하는 유쾌한 디테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블랙 오팔 킹 핸섬 원’과 ‘블랙 오팔 킹 보스’는 정밀한 가공 기술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한국 시장에 새로운 골프 트렌드를 제시하며 고급 골프 장비를 선호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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