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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더현대 팝업 12일간 2만3000명 몰려와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10.04 ∙ 조회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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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캐주얼브랜드 ‘폴햄(POLHAM)’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더현대 서울 팝업을 성황리 개최한 데 이어 더현대 대구점에 2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9월 18일 오픈해 9월 29일까지 열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골때녀 11개 구단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를 테마로 ‘골때녀’ 경기장 콘셉트 부스에서 직접 공을 차볼 수 있는 입단 테스트존, 포토부스 & 포토카드존, 락커룸존, 커스텀 & 굿즈존 구성으로 20여 종의 컬래버 굿즈와 폴햄 의류를 함께 선보였다.
폴햄 x SBS골때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예약을 포함해 12일간 2만3000여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어린아이를 포함한 중·장년층 가족 방문객부터 흐름에 열광하는 20·30세대 등 수많은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큰 성황을 이뤘다. 폴햄은 골때녀 첫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힙입어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더현대 대구에 2차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전국 릴레이 팝업을 준비하고 있다.
폴햄 관계자는 “골때녀 팝업을 통해 축구공을 차며 승부에 대한 열정과 재미를 느끼고 스페셜 포토부스와 포토카드, 축구공 볼펜 등 다양한 체험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다각화해 폴햄의 슬로건인 '해피투게더'를 통해 모든 사람이 기분 좋게 나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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