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카테고리 강화 '안다르' 기능성 러닝화 제트플라이 첫선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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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카테고리 강화 '안다르' 기능성 러닝화 제트플라이 첫선 27-Image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가 무릎과 발목 충격 흡수로 부상 방지에 집중한 기능성 러닝화 '제트플라이'를 출시한다.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자체 개발 소재 '세이티브 리액티브 폼'을 탑재해 무릎으로 가는 부담은 줄이고,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특성인 러닝화다.


안다르는 지난 2022년 하반기 러닝화 카테고리를 론칭하며, 러닝 부문 상품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랩을 통해 연구와 테스트를 걸쳐 의류부터 신발까지 상품을 선보였고, 이번에 제안한 제트플라이의 경우는 무릎 통증, 발목 부상 등 실제 러너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갑피를 썼는데 발의 가장 앞쪽인 전족부부터 중족부, 후족부까지 각 부분 별로 조직감이 다른 메시를 사용해 달릴 때 발에서 발생하는 열을 발산시키고 통풍을 도와준다.

 

적용된 핵심 기술력은 미드솔에 있다. 미세하고 균일한 구조로 압축되어 있는 수천 개의 마이크로 셀이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땅에 딛는 발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시켜준다. 세이티브 리액티브 폼도 미드솔에 적용했다.


세이티브 리액티브 폼은 매트리스처럼 발의 각 부분별로 다른 경도를 제공한다. 앞축은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쿠셔닝을, 발꿈치 부분에 해당하는 후족부에는 비교적 탄탄한 경도의 쿠셔닝으로 안정감과 지지력을 더했다. 부분별 차별화한 쿠셔닝을 통해 착용자가 오래 걷거나 뛰어도 발바닥의 욱신거림을 방지해 전반적으로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 제트플라이는 실제 러너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개발한 러닝화”라며 “착지 시 무릎과 발목의 충격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발목 흔들림 없는 안전한 러닝 경험 선사로 러닝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는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러닝 카테고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안다르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러닝화를 비롯해 러닝 쇼츠, 헤어밴드, 보호대, 프리런 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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