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인기 여전하네" 현대백화점 소비자 관심도 1위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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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 총 37만839건의 온라인 정보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만4988건에 비해 4만5851건, 14% 증가했다.

 

지난 4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백화점의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

 

이어 롯데백화점이 29만76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8525건에 비해 6만9076건, 20% 늘어나며 2위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분기 18만9826건의 포스팅 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4118건에 비해 6만5708건, 52.94% 증가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AK플라자는 2만96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957건에 비해 1만3644건, 85.50% 늘어나며 4위를 기록했으며 갤러리아백화점이 2만3607건으로 지난해 1만6346건에 비해 7261건, 44.42% 증가하며 5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6개 백화점의 2분기 포스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늘어나면서 백화점 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오랜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라며 "그중 현대백화점이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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