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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시그니처 쇼퍼백 미니 버전 선봬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8.30 ∙ 조회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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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코리아(대표 유씨 장)의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아이코닉 쇼퍼백 ‘F52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를 스몰 사이즈로 줄인 쇼퍼백 ‘F250 소니(SONNY)’를 출시한다. 기존 제품의 헤리티지를 가져가는 동시에 콤팩트하게 크기를 줄여 동생 버전 아이템을 선보인 것.
출퇴근을 비롯해 가벼운 야외 활동 등 일상생활에도 모두 활용 가능하도록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제작했다. F250 소니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형태를 벗어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탁의 고유 소재로 내구성이 좋은 트럭 방수포를 사용했다.
한편 프라이탁은 브랜드 론칭 30년간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 왔다. 특히 지난 1996년 출시한 F52 마이애미 바이스는 넓은 내부 공간으로 많은 수납이 가능해 인기를 끌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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