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키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체험형 매장 오픈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에서 전개하는 '나이키키즈'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이하 나이키키즈)’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해 국내 유일의 나이키키즈 체험형 매장으로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 9번째로 문을 연 나이키키즈 기흥점은 298㎡(약 9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용인, 수원, 동탄 등 구매력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팩토리 형식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넓은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여유롭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 아이들은 체험형 매장에서 오래 매달리기, 높이 뛰기, 제자리 뛰기 등 운동을 통해 스포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넓은 공간에 휴식 시설까지 갖춰 부모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0평 체험형 매장 통해 경기권 가족 고객 겨냥
매장에서는 나이키 및 조던 키즈 라인의 신제품, 이월 상품을 모두 판매한다. 조던 23 저지 세트와 같은 상하 셋업, 나이키 우븐 반바지 등 의류를 포함해 신발, 액세서리 등 나이키&조던 키즈의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8월 1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나이키키즈 양말, 카드지갑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나이키키즈 오프라인 매장을 연이어 출점하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나이키키즈 매장은 넓고 쾌적한 쇼핑 공간,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장 당 약 2억원의 월평균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체험형 매장인 기흥점을 시작으로 한세엠케이는 나이키키즈에 대한 유통, 상품, 마케팅 역량을 적극 강화할 생각이다. 전국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나이키키즈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인기 상품인 ‘나이키 줌 보메로’의 키즈 라인과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인 코트 버로우, 에어맥스의 신규 색상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아우터, 윈드러너 등 기존 스테디셀러 아이템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나이키키즈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뛰어놀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한 이번 나이키키즈 체험형 매장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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