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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에 ‘올리비아로렌’ 멀티 원피스 인기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7.30 ∙ 조회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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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변덕스러운 올여름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원피스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3 in 1 매직 원피스, 전속 모델 이지아가 착용한 플리츠 배색 지퍼 원피스 등이 있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3 in 1 매직 원피스는 출시 1주 만에 원피스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원피스 베스트 아이템에 올랐다. 재킷과 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돼 셋업으로 입을 수 있으며, 더울 때는 민소매 원피스만 착용하거나 쌀쌀할 땐 재킷만 착용해 3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른 멀티 아이템인 플리츠 배색 지퍼 원피스는 배우 이지아가 지난 1일 세정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착용해 ‘이지아 원피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넥 라인에 니트 배색이 포인트인 아우터형 원피스로 단독 착용해 페미닌하게 연출하거나, 지퍼를 오픈해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용 가능하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요즘,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올리비아로렌의 멀티 원피스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며 “8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와 다가오는 간절기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원피스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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