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냉감의류 쿨에어 1만장 취약계층에 지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냉감의류 '쿨에어' 1만장을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냉감의류 쿨에어는 이너웨어부터 코튼 냉감 티셔츠까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에센셜’ 라인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은 물론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깊이 있는 연구 개발을 통해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라인업과 물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양명아 신성통상 상무는 “올해 심각한 폭염 전망에 탑텐은 자사 여름 의류인 쿨에어를 에너지취약계층 약 1만 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양 상무와 권민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단장, 은용경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탑텐은 그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어린이 안전환경조성을 위한 기금전달, 충북·경북 수해지역 의류지원,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의류지원 및 연탄나눔, 경북 포항지진 의류지원, 강원산불 의류지원, 의무경찰 의류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