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어패럴 · 래피트 등 출범, 사탕박스 등 애견의류 신설법인 돋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5.13 ∙ 조회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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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어패럴 · 래피트 등 출범, 사탕박스 등 애견의류 신설법인 돋보여 27-Image

* 자세한 섬유패션 신설법인 자료는 패션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섬유 패션 신설법인이 최근(2024년 3월 15일~4월 11일 기준) 123개사가 설립돼 봄기운과 함께 섬유 패션업 참여도 활기를 띠고 있다. 승승어패럴(대표 신동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사무실을 두고 자본금 5억원으로 의류 제조 도소매업 등록을 마쳤고, 래피트(대표 심민서)는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의류 도소매업을 시작했다.


아이티씨코퍼레이션(대표 유병관)은 자본금 1억4000만원을 들여 대구 서구 이현동에서 직물 직조와 직물제품 제조 및 무역업에 나섰으며, 아토즈인터내셔널트레이딩(대표 쭤헤이록 TSOHEILOK)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용강해송(대표 차오해송 ZHAOHESONG)은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서 각각 자본금 1억원을 들여 의류 신발 잡화 화장품 사업에 나섰다.


신발과 안전화 도소매업을 전개하는 내셔널피피이리테일(대표 신재웅)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법인 전환을 마쳤으며, 19년 경력의 남녀 맞춤정장 청담리호(대표 이수미)도 자본금 5000만원을 들여 법인체로 변신했다. 평강어패럴(대표 한온숙)의 경우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의류제조 도소매업을 시작했다. 


한편 지방상권에서 애견의류 사업이 활발한 것이 이색적이다. 나비박스(대표 전성민)와 두류애견(대표 박상훈)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각각 자본금 1000만원을 들여 법인등록을 마쳤고, 믹스몰(대표 강혁준)이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서, 사탕박스(대표 전성민)가 대구 수성구 시지동에서, 신나개애견(대표 서정국)이 대전 중구 목동에서 각각 1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애견의류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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