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모델로 변요한 발탁... 새 캠페인 공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배정원)가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의 전속모델로 배우 변요한을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인터체인지 재킷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작품으로, 컬럼비아의 오리지널리티를 세련된 유머 코드로 재해석했다. 돌고래유괴단은 ‘윈터 유니버스(Winter Universe)’라는 세계관 안에서 발생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인 인터체인지 재킷에 대한 메시지를 유쾌하고도 몰입도 높게 담아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변요한은 인터체인지 재킷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유의 유쾌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여유롭게 즐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컬럼비아는 컬럼비아의 모든 아이덴티티가 집약돼 있는 인터체인지 재킷 시스템을 소개한다. 정확한 날씨 예측이 어려운 가을 · 겨울, 어떤 온도 변화와 기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줌과 동시에 F/W 시즌을 위한 스타일링을 함께 제안한다.
인터체인지 재킷은 1984년부터 이어져온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대표 아이템으로, 지퍼를 통해 내피와 외피를 완벽히 결합해 입을 수 있는 3in1 아우터다. 같은 사이즈의 다른 내피 제품과 결합이 가능해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매치하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에는 바람막이 외피 단독으로 착용해 간절기 외투로 활용하기 좋으며, 이후 겨울에는 플리스 내피, 구스다운 내피 등의 이너와 함께 결합해 모든 기온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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