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브랜드 영림, ‘7인의 탈출’ 제작 지원

영림(대표 황복현)의 토털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의 ‘영림프라임창호’와 ‘영림키친바스’ ‘영림몰딩도어’가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 제작 지원에 나섰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욕망과 거짓말로 비롯된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로 실종에 연루된 악인 7명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7인의 탈출’은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가 쓰고 주동민 감독이 연출해 눈길을 끈다. ‘진짜가 나타났다!’ ‘킹더랜드’ ‘악귀 드라마 속 인테리어로 유명한 영림은 7인의 이야기를 담아낼 세트 공간 곳곳에 인테리어 제품을 협찬했다. 해당 브랜드는 도어, 중문, 창호, 스타일 월, 인테리어필름 등의 인테리어 제품을 협찬해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영림프라임창호’는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높은 기술력과 단열성, 기밀성, 내후성 등 뛰어난 품질을 갖추었으며 본사 전문가가 생산, 시공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영림은 창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몰딩, 주방, 욕실 등 모든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제조 및 유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영림은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15m 앞 영림홈앤리빙 강남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영림홈앤리빙 강남에서는 영림에서 생산하는 자재 외에도 프리미엄 수입 자재를 살펴볼 수 있어 발 빠르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이외에 영림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7920㎡(2400평)형 초대형 규모의 갤러리는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