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전문 '디:흄', 천연 종이제습제 등 개발 공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9.15 ∙ 조회수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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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용품 개발 전문업체 디:흄(대표 임지성)이 최근 신설, 환경친화 종이제습제 등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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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濕)을 잡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디:흄은 환경친화 생활용품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 일상 소모품 중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특화된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극소화 하면서 폐기 처분시 자연 생분해 되는 성분의 제품을 개발, 의류 패션잡화를 비롯 식품 약품 기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B2B2C 유통을 하고 있다.

디:흄의 친환경 생활용품 중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친환경 종이제습제' 다. 디:흄의 '친환경 종이제습제'는 대형 식품업체와 유명 제약회사에서 테스팅 중이며, 섬유의류시험연구소에서도 국책사업 공동개발 연구 제안을 받기도 했다.

특히 디:흄의 종이제습제의 커버는 기존 PE 소재의 통기성 필름이 아닌 친환경 생분해 PLA소재로 제작되어, 폐기시 생분해를 통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디:흄은 이와관련 개발품들에 대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한 상태고, 오는 10월부터 각 기업들에 입고가 진행되고, 2024년부터 소비자들이 디:흄의 종이제습제를 확인할 수 있게된다.

이외에도 디:흄은 먼지와 잔털이 발생하는 부직포 티슈 대체용 면사 100% '실티슈'와 자연분해되는 약통 등 친환경 생활용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임지성 디:흄 대표는 "모든 산업의 키워드로 친환경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공산품 한 귀퉁이에 한 개씩 들어있는 실리카겔 흡습제가 '환경친화 종이제습제'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이미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는 친환경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자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종이제습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습기를 최대한 방지해야 하는 조미김과 건어물 등 식품을 비롯 가전제품과 의료용품까지 광범위하게 종이제습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실리카겔을 이용한 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금지하기 시작(EU Directive 98/99/EC규정 개정)했고, 미국 FDA는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는 실리카겔을 식품이나 의약품과 함께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친화 종이제습제는 일상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중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듯 합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디:흄은 친환경 소재의 패션 부자재 전문 개발사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에서 출자한 계열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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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샤이닝 환경친화 소재개발 소개 SNS

-네이버 : https://tv.naver.com/v/16859009
-유튜브 : https://youtu.be/c76pkGa-aAw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H9VD1rpkpw/
-페북 : https://www.facebook.com/379843589232025/videos/1031043477399489


■ 문의 : 02-491-7928

■ 친환경펄프 제습제 제품제안서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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