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케이, 배우 최강희와 컬래버 프로젝트 진행
mini|23.09.01 ∙ 조회수 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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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 온 브랜드 할리케이(대표 김현정)의 할리케이가 배우 최강희의 일상을 함께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특히 최강희 배우와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디자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영감을 받은 데님 극세사 쿠션 블랭킷은 최강희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이다. 또한 용도와 필요에 따라 백팩과 힙색으로 변형 가능한 트랜스포밍 힙색과 유기견보호소의 봉사자들에게 영감을 받은 워킹조끼가 대표 상품이다.
전 제품은 리사이클 나일론과 리사이클 데님을 업사이클 한 믹스소재제품이다. 효성의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를 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은 폐어망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이다. 어업 활동 후, 폐어망은 대부분 바다에 버려지고 바다 생태계를 훼손시키며 생물 다양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리사이클 나일론은 이미 친환경 패션에서 주목하는 소재로 효성의 기술력으로 무광택의 빈티지한 터치감이 매력적 인소재로리사이클 데님의 빈티지함을 더욱 부각하는 소재이다.
할리케이는 올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주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환경 다양성을 고려한 산업 폐기물을 저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연구 및 상품화하고 있다.
9월에 진행되는 파리 패션박람회인 Who’s next?와 Premiere Classe에 참가 예정으로 환경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글로벌 패션박람회를 통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BLUE PLAN FOR BLUE PLANET’이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9월 중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1월에 있을 오보이의 UNSELF페스티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서울숲역의 언더스텐드 에브뉴에서 본 프로젝트의 실물 제품을 볼 수있다. 이번 팝업은 효성 친환경중소협력업체들과 친환경협의체인 'RE:GEN ALLIANCE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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