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임진희 프로 시즌2 우승 기념 이벤트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을 기념해 8월 13일까지 전국 매장(아울렛 제외)과 LF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탄탄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트래디셔널 골프웨어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헤지스골프가 탁월한 실력과 꾸준한 노력의 아이콘인 임진희 선수의 감격스러운 첫 시즌 다승의 순간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임진희 프로와 브랜드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들이 라운드 위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헤지스골프는 기존의 밝은 원색의 색감을 내세운 ‘영 트래디셔널(Young Traditional) 골프웨어’에서 차분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트래디셔널(Premium Traditional) 골프웨어’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상품 변화에 발맞춰 골프에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우수한 기능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임 선수가 대회에서 착용한 상품은 청량한 촉감과 신축성이 강점인 신규 퍼포먼스 라인이다. 특히 ‘화이트 컴포트 팬츠’는 임진희 선수가 1라운드부터 파이널 라운드까지 꾸준히 착용한 행운의 아이템으로, 스트레치 및 흡습 속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다. 무릎 위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는 5부 팬츠로, 허리에는 울 소재의 밴드를 적용해 착용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해당 아이템은 임 선수의 우승 소식과 함께 이틀 만에 가파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경우 주요 사이즈 품절을 기록 중이다.
한편 헤지스골프 소속 임진희 선수는 투어 6년 차 선수다. 꾸준한 플레이와 성실함을 갖춘 것은 물론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고르게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6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2위 선수를 1타차로 제치고 통산 4승과 함께 생애 첫 시즌 다승의 기쁨을 누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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