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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바버' 등 컨템 MD 경쟁력 강화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7.31 ∙ 조회수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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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최근 '신명품'이라 불리는 컨템퍼러리 MD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파주에 '라움맨&바버' 복합매장,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렉토' '우영미'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컨템 브랜드의 최초 아울렛스토어를 잇따라 오픈한데 이어, 최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 '바버' 토털 매장을 오픈했다.
가장 최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 오픈한 바버는 아울렛 1층에 약 165㎡(50평) 규모로,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바버가 전개하는 클래식 라인과 인터내셔널 라인을 모두 구성해 선보이며 매장 공간 조성에도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반영했다.
바버 매장에서는 두 라인의 핵심 상품인 왁스 재킷, 퀼트 재킷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F/W(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물론 실용도 높고 가볍게 입기 좋은 S/S(봄∙여름) 시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최근 컨템퍼러리 브랜드 등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패션 콘텐츠 유치는 물론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을 위해 F&B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등 MD개편에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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