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창작뜰,
패션디자인 콘텐츠 NFT화를 통한 저작권 보호사업에 나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7.18 ∙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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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창작뜰은 7월18일, 패션디자인 콘텐츠를 NFT화하여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저작권 보호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서울패션허브 창작뜰, <br> 패션디자인 콘텐츠 NFT화를 통한 저작권 보호사업에 나서 92-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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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 공고는 디자인 및 패션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3D 콘텐츠 제작 및 NFT 발행 경험을 지원하여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디자인 콘텐츠 NFT화를 통한 저작권 보호사업’은 서울시 소재의 디자이너, 서울패션허브 시설별 입주 디자이너, 취ㆍ창업예정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디자이너(또는 브랜드) 20인(팀)으로, 패션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에 참여하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는 서울패션허브 창작에서 3D 콘텐츠 제작과 NFT 발행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과 실물연계 전시를 통해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사업의 모집기간은 2023년 7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지원서는 접수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해야 한다. 필수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소개서가 포함되며, 추가로 3개의 스타일 지원 파일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패션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20-6270-1281)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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