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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풋, 독점 라이선스 '베어파우' 슈즈쇼 진행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6.20 ∙ 조회수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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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풋(대표 황성웅)에서 독점 라이선스 브랜드로 운영하는 '베어파우'가 서울 영등포구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슈즈 쇼를 진행한다. '양털 부츠'로 유명한 미국 슈즈 브랜드 베어파우는 슬리퍼, 캐주얼화 등 사계절 스타일을 출시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특히 친환경 EVA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인젝션 슈즈를 출시해 완판시키는 등 반응이 뜨겁다. 여세를 몰아 베어파우는 사계절 라인업을 모두 볼 수 있는 단독매장을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다. 단독매장 오픈을 앞두고 오는 24일(토) 열리는 ‘2023 베어파우 슈즈 쇼’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베어파우 슈즈 쇼’는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B1, B2층에서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된다. 2시와 5시 2번의 타임으로 진행되며 모델들이 직접 베어파우 키링과 베어파우 로고 티셔츠를 참여하는 고객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윙스풋은 글로벌 슈즈 브랜드 유통 회사로서 베어파우를 비롯해 '폴로랄프로렌' '마이클코어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브랜드로는 '윙스풋' '마르코폴라' '슈랄라'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신발 유통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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