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장인 써스데이아일랜드, 이번엔 네일 오호라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24 ∙ 조회수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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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협업 젤네일, 패디제품을 출시하며 페스티벌, 여행 등의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는 즐거운 콘텐츠를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는 4월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4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겟 레디 위드미'란 타이틀로 설레는 외출을 준비하는 콘셉트의 패션과 뷰티 컨텐츠를 선보였다. 팝업은 오는 5월4일까지 진행한다.
이 공간에서는 오호라와 함께한 콜라보 라인의 제품과 함께 원피스포함 구매고객 대상 기프트로 제공하는 콜라보 젤네일 키트도 선보이며,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젤네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호라는 플라스틱, 스티커 제품이 대부분이던 셀프 네일 시장에서 반경화 젤네일을 선보인 혁신적인 브랜드다. 론칭 3년만에 국내 1위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까지 입지를 굳혔다. 300만 이상의 고객수와 탄탄한 팬덤을 지니고 있는 젤네일 선두 브랜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론칭 이후 독보적인 패턴, 그래픽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년 이 패턴과 시즌 콘셉트를 활용해 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셀비' F&B '쿨피스' 니트브랜드 '미수아바흐브' 여의도 더현대에서의 북유럽 자작나무 숲을 주제로 한 파인드 더 뉴 아일랜드(Find the New Island) 팝업 등 특별한 콘텐츠 협업을 선보여왔다. 이것에 이어 올해는 뷰티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컬래버레이션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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