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남성들의 출근룩 패션 트렌드, 오버핏 셋업 스타일링 대세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4.10 ∙ 조회수 4,094
Copy Link
최근 남성 패션 트렌드는 티셔츠와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셋업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는 ‘셋업’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한 이래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 편하고 손이 자주 가는 옷으로 믹스매치하는 개성 있는 셋업 스타일링이 2030 남성들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도 23년 SS 시즌 남성복 트렌드로 수트보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오버핏 셋업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에 에스티코(STCO)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포멀한 수트가 아닌 셋업을 활용한 미니멀 무드의 시티보이 출근룩을 선보였다.
기존의 경직된 수트가 연출과 스타일에 제한적이라면, 에스티코 셋업은 편안한 실루엣으로 평일과 주말의 경계를 허무는 보더리스 패션을 반영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편안한 실루엣과 2030 남성들이 선호하는 웨어러블한 원마일웨이 맨즈웨어를 코디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기본핏의 릴렉스 핏 셋업(Relax Fit Set-Up)과 오버 핏 셋업(Over Fit Set-Up), 두 가지 셋업 스타일은 평소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릴렉스 핏 셋업은 평일과 주말용 수트의 구분이 필요 없는 스마트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해 출근룩, 하객룩, 데이트룩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오버 핏 셋업은 오버사이즈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트렌디한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거나, 가볍게 바람에 날리는 극적인 연출 등이 가능하다.
한편, 에스티코(STCO)는 브랜드 모델 최현욱과 함께 23년 SS 시즌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셋업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화보컷을 공개했으며, 화보 속 셋업 제품은 STCO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에스티코 매장,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