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 공식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협업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4.04 ∙ 조회수 1,882
Copy Link
- 패피스x캐치패션, 구매부터 수선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협업 기념 이벤트…캐치패션 5% 및 패피스 20% 할인 혜택 제공
- 패피스, 론칭 이후 누적 방문자 30만명, 수선 4만 건 등 성장세
- 협업 기념 이벤트…캐치패션 5% 및 패피스 20% 할인 혜택 제공
- 패피스, 론칭 이후 누적 방문자 30만명, 수선 4만 건 등 성장세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대표 김정민, fapis)가 SSG닷컴, 리본즈에 이어 100% 공식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손잡았다. 이번 협업으로 패피스는 명품 구매부터 수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피스는 캐치패션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명품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 구매부터 수선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한 것. 캐치패션과 패피스의 제휴를 통해 고객은 캐치패션에서 구매한 명품을 가장 저렴하게 수선을 받을 수 있으며, 패피스에 의뢰한 수선은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패피스 고객은 캐치패션에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캐치패션 고객은 패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피스는 국내 명품 수선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폐쇄적인 기존 명품 수선 시장의 한계를 해결한 서비스다. 패피스 앱을 통해 사진과 수선 요청사항만 입력하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5개의 명품 수선 업체로부터 30분 내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수선사 60여개가 입점해 있으며 2021년 11월 론칭 이후 누적 방문자 30만명, 누적 수선 4만 건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명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명품을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명품 고관여자들이 모인 캐치패션과의 협업으로 유저 베이스를 확장시키고 패피스 고객들에게 밀도 높은 명품 구매, 수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