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퀸 이아해 디자이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선정디자이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3.31 ∙ 조회수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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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퀸의 이아해 디자이너는 가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와 함께 공동으로 경기도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및 경영 혁신을 통한 산업 협력으로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가족사임을 지난 23년 1월3일에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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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패션디자인 인재 육성을 위해, 가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패퀸에서 제공하는 표준현장실습을 통한 여성복 디자인 수행 업무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1년간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을 거쳐 패퀸여성복 브랜드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엠에이치인터내셔널은 2020년에 패퀸이라는 3040세대를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이 브랜드는 트위드룩을 통해 페미니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며, 올해 GFCS 경기 패션 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 디자이너로 선정된 브랜드이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북부 섬유 패션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7년 동안 54명의 국내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를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신진 디자이너 육성 플랫폼 공간이다. 이렇게 패퀸은 앞으로 패션 창작 스튜디오에서 활동을 통해 경기 북부 섬유 기업들과 섬유제품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며 내년 24년도 해외 패션위크 및 수주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이아해 디자이너는 미국 파슨스, 영국 마랑고니와 맨체스터 대학에서의 패션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 후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박사수료를 한 패션디자인 분야의 인재이다. 또 패퀸이라는 여성 브랜드를 통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기도 지역의 디지털 전환 패션사업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기위해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를 육성하고 성남섬유제조협동조합과의 업무를 체결하는 등 경기도권 섬유 패션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패퀸은 21년 대구 패션 페어 패션쇼 참가로 FW21 컬렉션을 첫 선보이며 디자이너 브랜드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2년에는 FW22 패션코드에서 United Designer 두바이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추진으로 수주회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경기도 창작 패션 스튜디오 8기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패퀸의 성장과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 활동이 기대가되는 국내 유일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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