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지오바니 발렌티노', 프리미엄 골프장 입점 러쉬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지오바니 발렌티노(GIOVANNI VALENTINO)'가 프리미엄 골프장에 입점, VIP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한성은 클래식한 패션성을 가진 고가의 프리미염 골프웨어 '지오바니 발렌티노'의 골프용품을 렉스필드, 설해원, 성문안,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등 골프장내 숍인숍으로 입점, 골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지오바니 발렌티노(GIOVANNI VALENTINO)'는 발렌티노(Valentino) 가족의 3대째로써, 지오바니(Giovanni)의 할아버지인 Vincenzo Valentino가 1908년 최초의 Valentino Fashion House를 설립됐다.

당시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조세핀 베이커(Josephine Baker)가 1932년 영화 '바다 꼬마(Sea Kid)'에서 그녀를 위해 발렌티노(Valentino) 신발을 디자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Enrico Caruso와 여배우 Greta Garbo 그리고 이탈리아 왕실이 Maison Valentino의 고객이었다.

'VALENTINO'라는 이름은 1952년 Valentino 가족에 의해 처음 상표로 등록, 발렌티노 브랜드의 'Coral Sandal'은 스위스 BALLY SHOE MUSEUM Schonenwerd에서 선택되었으며, Vogue France에서는 1954년까지 Valentino 가족을 '패션의 귀족중에서도 불멸의 인물'로 표현했다.

1985년 Valentino 패밀리는 당시 이탈리아 대통령인 SANDRO PERTINI로 부터 특별 공로상을 수상, 국가 최고 영예인 '칼리발레' 메달은 발렌티노 브랜드의 고상한 기질과 우수한 품질을 더욱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Giovanni Valentino는 뉴욕 Trump Tower에 있는 첫 번째 쇼룸을 통해 미국 태평양으로 확장하여 Las Vegas Hotel Bellagio에서 GV의 오뜨 꾸뛰르 액세서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Giovanni Valentino 플래그십 부티크가 밀라노 Via della Spiga에서 오픈, Women's Wear Daily(WWD)는 독점적인 오뜨꾸뛰르 컬렉션의 독특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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