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올리비아하슬러, KBS '비밀의여자' 제작 지원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3.22 ∙ 조회수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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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21일 KBS2 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를 제작 지원한다.

KBS 2TV 비밀의 여자는 지난 3월14일 첫방송된 100부작 일일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방영한다. 이 시간대에 방영하는 일일드라마 평균시청률은 13~18%대로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이 많이 시청하는 KBS 비밀의 여자에 PPL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고자 한다. 전국 매장, 온라인 등에서 비밀의 여자와 함께 하는 것을 알리고 고객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라고 말했다.

비밀의 여자는 연출 신창석, 극본 이정대, 주연 배우로는 최윤영·이채영·이선호·한기웅 등이 출연한다.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스토리다.

패션그룹형지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 브랜드 '영에이지' 역시 KBS2 비밀의 여자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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