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현대식품관 투홈과 콜라보 상품 첫 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3.02.20 ∙ 조회수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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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크루 브랜드 IP를 활용, 리빙 ∙ 식품 등으로 상품군 확대
- 5월까지 각기 다른 컨셉의 콜라보 상품 순차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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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현대식품관 투홈(이하 현대식품관)과의 첫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젤리크루와 전문 바이어의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현대식품관의 만남으로, 젤리크루의 트렌디함과 현대식품관의 높은 퀄리티가 합쳐진 콜라보 상품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콜라보로 제품군 확장 및 고객층 확대 등 양측 모두에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콜라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New Start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주자로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화훼 브랜드 꼬떼와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 젤리크루의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작가의 “꽃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투홈의 화훼 브랜드 꼬떼와의 상품 패키지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선정한 화훼 상품과 꽃카 캐릭터 인형 그리고 꽃카 스티커로 구성되었으며, 투홈의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과의 패키지에는 특별 제작된 포춘쿠키와 꽃카 콜라보 메시지 스티커, 꽃카 캐릭터 씰 스티커, 꽃카 한정판 키링이 포함되어 있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3월 초까지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현대식품관과 젤리크루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젤리크루 인기 크리에이터 밤토리상점, 푸르름디자인과 현대식품관 투홈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들을 론칭할 예정이다.

젤리크루 플랫폼사업본부 김승주 본부장은 “젤리크루가 보유한 브랜드 IP를 활용해 리빙 ∙ 식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현대식품관 투홈 브랜드와 콜라보 한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핸드허그가 운영하고 있는 ‘젤리크루’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출발하여,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를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대중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젤리크루’ 플랫폼에는 현재 약 500개 팀이 셀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핸드허그는 이들의 상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전국 260여 개의 직영 위탁 매장과 8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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