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7개 매장서 기네스 매출 달성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2.21 ∙ 조회수 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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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쉬즈미스' '리스트' '시스티나' 3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오프라인 매장 7개 지점에서 11월 한 달간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 기네스 매출을 달성한 곳은 쉬즈미스 4개점(스타필드 코엑스/타임스퀘어/스타필드 안성/신세계 프리미엄 파주)과 리스트(타임스퀘어/롯데몰 수원/AK 수원) 3개점이다.

이들 매장은 전년대비 최소 4%에서 최대 27%까지 매출 신장률을 보였으며 매장 평균 3억원을 넘어서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쉬즈미스 스타필드 코엑스점의 경우 약 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 신장률을 나타냈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기네스 매출 달성 요인으로는 협력업체와의 직거래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점을 들 수 있다"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이 되는 오프라인 매장의 감도 높은 인테리어 신규 매뉴얼을 구축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에프엔은 오프라인 매장과의 상생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니저와 판매 사원에게 최대 약 300만원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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