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르투아’, 론칭 한달 주문액 60억원 돌파

- 10월 KT알파 쇼핑 최초 패션PB ‘르투아’ 첫 선…최상급 소재, 디자인, 가격 경쟁력
- 후드 롱밍크코트, 삼성물산 협업 가디건 세트, 밍크캐시울 코트, 더블핀턱팬츠 등 인기

사진설명 : 10억원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린 르투아 ‘휘메일 풀스킨 후드 롱밍크코트’의 방송장면.

KT알파 쇼핑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론칭 한달 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돌파하고 주문수량도 6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르투아’는 KT알파 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인 패션 자체브랜드(PB)로 최상급 천연소재와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 높은 구매 접근성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배우 이보영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론칭한 르투아의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은 목표 대비 달성률 388%를 기록, 총 5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리에 첫 방송을 마쳤으며,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종의 르투아 F/W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휘메일 풀스킨 후드 롱밍크코트’ 또한 ‘퓨어 캐시미어 니트’와 함께 10억원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후드 안쪽 부분까지 밍크를 아낌없이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원단의 특성상 가볍고 부드러우며, 안쪽의 스트링으로 체형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설명 :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보영이 삼성물산과 협업한 르투아 패션을 입고 촬영한 화보컷.

다음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가폭스퍼 후드 휘메일 풀스킨 밍크자켓’은 블루종 스타일의 밍크자켓으로, 밑단의 셔링과 볼륨 소매가 돋보이는 페미닌한 디자인과 숏 스타일이지만 중힙을 덮는 기장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속한 스칸디나비아 반도국의 모피 생산자들이 공동 설립한 ‘사가퍼 오브 스칸디나비아’에서 품질을 인정한 프리미엄 사가폭스를 사용했다.

삼성물산과 협업한 ‘캐시미어 혼방 니트 자켓+풀오버’ 또한 많은 수량이 판매됐다. 가디건과 터틀넥을 단독 아이템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최고급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사용해 개발된 삼성물산의 ‘미라클 원사’와, 최상급에 속하는 호주산 메리노 울을 혼합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보온성 및 통기성을 자랑한다.

‘밍크카라 밍크캐시울 블렌디드 코트’도 주목할 만하다. 고급스러운 천연모피 휘메일 밍크 풀스킨을 카라부분에 와이드하게 적용했으며, 캐시미어와 울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럭셔리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이 외에도 여유로운 레그라인의 약기모 팬츠인 ‘링클프리 더블핀턱팬츠 2종’과, 이너웨어와 아우터에 구애 받지 않고 레이어드하기 좋은 ‘캐시미어 블렌디드 집업베스트’도 많이 판매됐다.

KT알파 정기호 대표는 “첫 패션PB인 ‘르투아’가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엄선된 최상의 프리미엄 천연소재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 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유효했다”라며 “내년 르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 S/S시즌 라인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