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핸드백 '카림라시드' 현대홈쇼핑 론칭

주영(대표 정용화)에서 전개하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 '카림라시드(Karim Rashid)' 가방 라인이 22일 저녁 11시25분부터 35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일 '루엘 컬렉션'은 정려원, 유진, 레드벨벳 웬디, 한선화, 김소은, 정혜성, 허영지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카림라시드의 스테디셀러 ‘루엘백’을 리디자인한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유기적인 곡선에 자연스러운 셔링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340g의 가벼운 무게와 마그네틱 클로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수납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다. 기존 숄더 스트랩 1종 구성에서 크로스 스트랩이 추가된 2종 구성으로 숄더, 크로스 보디 및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카멜, 아이보리, 옐로우, 그리고 카림라시드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핑크까지 총 5가지의 색상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림라시드 관계자는 "카림라시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예술적 감성이 깃든 트렌디한 감성의 활용도 높은 루엘 클래식백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