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뷰티, 소자본 창업 위한 뷰티샵 브랜드 신규 런칭

뷰티샵 프랜차이즈 본사 정원뷰티가 소자본 창업을 위한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고 소자본창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뷰티는 각 분야별 뷰티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다년간 축적된 에스테틱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각 업종별 시술 교육과 운영관리, 마케팅, 서브매출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왁싱샵 ‘깨끄시’ ▲네일아트샵 ‘올아름’ ▲두피스파샵 ‘나리라’ ▲피부에스테틱샵 ‘손결’ ▲속눈썹샵 ‘자연스레’ ▲헤어샵 ‘한움큼’ 총 6개다. 국가 자격증 관련 교육은 아름다운사람들 미용학원에서 진행되며, 창업과 관련한 모든 교육은 정원뷰티 본사에서 각 파트별 대표원장이 진행한다.

보다 전문적인 창업을 위해 토탈샵이 아닌, 하나의 시술을 주력으로 하여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후에도 매달 CS, 경영, 매출, 마케팅 등 각 매장에 특화된 1:1 맞춤 교육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에 정원뷰티 대표는 “자사는 여성의 아름다움의 원천을 회복, 복구함과 동시에 뷰티 트렌드를 분석한 케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데 힘쓰고 있다”라며, “누구나 1인 뷰티샵 창업이 가능하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동시에 아이템을 지속 개발하여 프랜차이즈화하였다. 본사의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성공의 기반을 함께 마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뷰티는 오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 네일엑스포’ 박람회에 참여한다. 현장 부스 방문 시 1:1 창업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