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폼, 스트리트 베이스크림과 中 독점 판매 계약
mini|22.09.19 ∙ 조회수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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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인 베이스크림과 국내 외 유통 마케팅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지엠폼(대표 이철용 곽상현)이 중국 내 의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스크림은 국내 유명 온라인 패션 커머스인 무신사와 온 오프라인 편집숍 카시나에도 입점되는 등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여러 아티스트들이 모여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브랜드 베이스크림측은 “스트리트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랩퍼, 프로듀서, 디제이, 디렉터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라면서 "지엠폼의 해외 네트워크 채널 중 중국 내 온 오프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한 유통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계약을 통해 '베이스크림' 제품 중 20~30종, SKU는 40~60종의 도안을 바탕으로 연간 100만장의 수량을 1차목표로 하고 있고 본격적인 마케팅, 유통 뿐 아니라 양사간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신규 패션아이템 개발 및 브랜딩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엠폼은 국내 제약과 바이오사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류 등 을 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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