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 프라임킹즈 크럼프댄서 ‘투페이스’ 인터뷰 영상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9.01 ∙ 조회수 5,111
Copy Link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M.net 댄스 배틀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중인 PRIME KINGZ 투페이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금번 인터뷰 영상은 스트릿패션브랜드 ‘플레이언’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서를 비롯해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쳐 기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투페이스’(창현우)는 대한민국 최초 크럼프 댄스 크루 '몬스터우팸' 출신의 1세대 크럼프 댄서다. 현재 엠넷 스맨파에서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로 연이어 배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프라임킹즈(PRIME KINGZ)의 시니어 댄서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플레이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언TV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크럼프라는 춤이 타 장르 보다 날 것의 매력이 있고 자기표현이 강한 춤이라 따라하는 것에 더딘 편이었던 내 성향과 잘 맞았다며 자신이 걸어 온 크럼프 외길인생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갑자기 춤을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크럼프라는 춤에 대한 생각, 조금은 민감할 수 있는 질문까지 시종일관 솔직하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유쾌한 인터뷰와 격렬한 크럼프 댄스는 물론 완벽히 근육으로 뭉친 몸매로 전문 스포츠 모델의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투페이스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플레이언의 그레피티 로고 티셔츠와 후디, 그래피티 스웨트팬츠 등을 매치해 스트릿하고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댄서 라는 직업은 남들에게 보여져야 하는 직업이라 옷이 중요한 표현수단이라고 강조하며 패션 인플루언서로써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투페이스는 “플레이언의 의류는 편하면서 춤을 출 때도 멋진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어 즐겨 입는다며 이미 의류가 출시되기전부터 가방을 자주 애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릿패션브랜드 ‘플레이언’의 아티스트 콜라보 컨텐츠 및 제품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투페이스와의 인터뷰 영상은 플레이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