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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냉감 속옷 '쿨루션’ 판매량 15%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7.22 ∙ 조회수 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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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대표 김세호)의 냉감 속옷 '쿨루션'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쿨루션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2015년 첫선을 보인 냉감 기능성 라인 ‘쿨루션’은 쌍방울의 여름철 주력 상품이다. 매년 소재와 기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자회선 차단, 흡한속건 기능이 있는 남성용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 새롭게 라인업을 확대했다.
쌍방울은 '아스킨' '아쿠아X' 인견 등 냉감 기능을 갖춘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했다. 쿨루션의 '쿨 베이직 런닝'은 섬유의 표면적을 넓혀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적용해 쾌적하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남녀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제품도 함께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쿨 베이직 브라탑'은 냉감 기능의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집약한 제품이다. 땀이 차기 쉬운 여름에 적합하며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몸을 조이지 않아 편안하다.
남성을 위한 '쿨루션 드로즈' 제품도 선보였다.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냉감성 원단을 사용했다. 편안한 착용감의 인밴드 스타일, 아웃밴드 스타일, 활동성을 강화한 롱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이 강점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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