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향을 그대로... 화이트포레스트 인기
mini|22.04.27 ∙ 조회수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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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세상을 만든다~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향을 만들고 있는 서울숲향 쿠아르토에스파시오(대표 정현수)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곳은 서울숲에서 서울숲향을 시작으로 향 제품 및 향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서울숲이 보이는 곳에서 창업했다.
정 대표는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향을 매력적이게 느끼는 순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다. 공간에 가득한 향보다는, 길을 걸어가다 문득 스쳐지나가는, 그래서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그 찰나의 향을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라고 생각하해 제품들도 그 향점(Fragrance Point)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향인 서울숲향을 만들게 됐고, 17년 서울숲 옆에 Cuarto Espacio라는 아로마 갤러리를 오픈하며 브랜드를 알려나가고 있다.
한편 2021년 광주 비엔날레애서 선보인 스칸디나비아의 작가들과 함께 Nordic Corner에서 from Seoul Forest to Scandinavian Forest라는 테마로 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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