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더카트골프와 두 번째 프로젝트 선봬

신세계(대표 손영식)에서 유스컬처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골프 셀렉숍 더카트골프와 컬래버레이션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시즌2'를 오는 14일 론칭한다. 지난해 9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처음 론칭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신선한 골프 패션의 매력을 선보인 후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전문 골프 플랫폼이자 즐거운 골프 문화를 위한 에디토리얼과 스타일링팁 등의 콘텐츠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더카트골프 팀과 케이스스터디 팀의 대결 구도 콘셉트로 함께 개발한 프린트와 디테일 등을 적용한 골프룩을 더카트골프와 케이스스터디에서 동시 론칭한다.

더카트골프와 케이스 스터디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 플레이가 추가된 디자인의 골프 의류와 함께 퍼팅 매트볼마커 볼파우치 등의 다양한 악세서리를 선보인다. 또 부산을 대표하는 감성 & 빈티지 편집숍이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MZ 세대에게 크게 주목받고있는 발란사 (Balansa)와의 협업을 더불어 소개하며 완판을 기록했던 케이스스터디에서 자체 제작한 버디(BIRDIE) 라인의 비비드한 컬러 스웻 베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래픽이 돋보이는 커버 욜프(Yorf)는 퍼터 커버를 추가해 출시한다.

한편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케이스스터디 온라인 및 더카트골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