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 하우스댄서 태성과 의류 라인 론칭 콜라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새롭게 의류 라인을 론칭하며, 하우스 댄서 ‘태성’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투브 채널 플레이언TV를 통해 공개된 콜라보 영상은 ‘플레이언’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서를 비롯해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쳐 기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우스댄서 ‘태성’은 한국 1세대 스트릿댄스팀 고릴라크루의 멤버로 국내외 수많은 댄스 이벤트 및 배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스트릿 댄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 정국이 개인 SNS에 직접 업로드한 태성과 함께 하우스 댄스를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며 정국의 하우스 댄스 선생님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하우스댄스 스튜디오 HIGGS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태성은 플레이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멋진 디자인과 수납공간이 많았던 플레이언의 가방들을 애용해왔다며 의류라인이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터뷰 영상에서 태성이 착용한 GRAFFITI LOGO 후드 셋업은 플레이언이 오리지널리티 스트릿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첫 의류 컬렉션으로, 바이오워싱 가공을 거친 퀄리티 높은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오버사이즈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 등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셋업에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웍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다.

플레이언 관계자는 “앞으로도 댄서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그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제품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언’의 아티스트 콜라보 컨텐츠 및 제품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