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전문 수리점 ‘구구스 시계수리 대구점’ 확장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1.19 ∙ 조회수 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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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를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구구스 시계수리센터’가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 구구스 사옥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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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을 통해 해당 업체는 최신 수리장비를 구비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정확한 수리가 가능하게 됐다. 무엇보다 유명 브랜드 출신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시계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수리하는 한편 롤렉스와 까르띠에, 몽블랑 등 유명 브랜드부터 파텍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 그리고 오데마피게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폭넓은 명품시계 브랜드 수리 체계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정식 오픈 일인 15일부터 시계 오버홀, 폴리싱 20% 할인, 시계 배터리 무료 교체, 시계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진행 상황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구스 관계자는 “명품시계 수리를 백화점에 직접 맡기게 되면 비교적 높은 비용과 오랜 수리 기간 등의 단점이 있다. 자사 시계수리센터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밀한 진단과 정확한 부품을 사용해 보다 만족도 높은 수리 진행이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수리 과정을 옆에서 지켜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스는 대구와 부산지역 7개 매장이 있으며, 전국 23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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