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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풍 아이디룩 대표
아페쎄(A.P.C.), 산드로, 마쥬 등 잘 나가는 컨템 비법은 '운?!'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1.11.12 ∙ 조회수 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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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쥬, 산드로, 마리메꼬, 아페쎄…. 다양한 복종의 10여개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확보하고 이 시장 리더로 입지를 굳힌 아이디룩. 그 중심에 서 있는 김재풍 대표는 사원에서 CEO까지 30년을 한 회사에 몸담으며 이제 선봉장으로서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 시장에서 '김재풍'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싸'인 것은 기본. 어디서든 자사 브랜드를 애용할 정도로 브랜드 자부심도 대단하다.
“컨템 리딩 기업이 된 비결이요? 다 운이죠 뭐~(웃음) 기비, 키이스, 레니본 등 여성복 제조기업으로 성장한 회사가 갑자기 컨템 리더가 된 건 아니고요. 2003년 ‘메이즈메이’라는 수입 편집숍을 운영한 것이 초석이 됐고, 그 안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마쥬’를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고 꾸준히 인큐베이팅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컨템퍼러리’라는 장르 자체가 없던 시절,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죠.” [패션비즈 영상=곽선미 기자]
▷▷클로즈업 인터뷰 _ 김재풍ㅣ아이디룩 대표
30년 차 베테랑 도전의 아이콘... 마쥬~아페쎄 여성복 컨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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