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헬리녹스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전개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의 컨버스(CONVERSE)가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 You)를 통해 '헬리녹스(Helinox)'와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인다. 매장에서 헬리녹스가 디자인한 다양한 그래픽을 의류와 신발 등에 레이저 프린팅으로 새길 수 있고, 패치 등으로 자신만의 커스텀 디자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컨버스 X 헬리녹스’ 커스텀 서비스는 한강의 칠링 바이브가 느껴지는 ‘시티 피크닉(CITY PICNIC)’, 자연과 동화되는 패밀리 캠핑 스토리를 담아낸 ‘마운틴 캠핑(MOUNTAIN CAMPING)’ 총 2개 콘셉트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제안한다. 16일부터 컨버스바이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홍대점,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광복점, 서면점,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전주 객사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색 컬래버레이션의 파트너인 '헬리녹스'는 캠핑을 넘어 스트리트 패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키 플레이어들과 협업해 아웃도어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다. ‘AT HOME, ANYWHERE’를 추구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편안함,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아웃도어 매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