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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패션 모여! 에코 플랫폼 '에코그램' 론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8.19 ∙ 조회수 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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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지속가능패션을 전문화한 온라인 플랫폼 '에코그램(ECOg)'을 내달 하순 론칭한다. MZ세대를 겨냥한 에코그램은 친환경 패션과 뷰티, 잡화, 리빙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이클•업사이클 브랜드들도 포함, 지속가능한 생산과 가치있는 소비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강점을 살려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에코+패션+음악'이 융합된 콘텐츠 개발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패션 브랜드인 '디어라이프'도 곧 출시한다. 오는 27일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이며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영 스트리트 캐주얼로 풀어냈다. 첫 시즌은 '홀리넘버7'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에코 패션에 관심이 높은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어라이프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강점을 살려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에코+패션+음악'이 융합된 콘텐츠 개발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패션 브랜드인 '디어라이프'도 곧 출시한다. 오는 27일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이며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영 스트리트 캐주얼로 풀어냈다. 첫 시즌은 '홀리넘버7'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에코 패션에 관심이 높은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어라이프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신소재•커머스•콘텐츠, 에코 라이프 선도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바로 첨단 신소재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물질을 이용한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의 소재 'KDL-7'이다. 뛰어난 항균 기능으로 홈웨어와 리빙 제품에 적용하기 용이하며 폐기물로 전환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적 기술로 만들고 있다.
현재 한양여대와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한 MOU를 맺은 가운데 올해 말 친환경 소재 기술연구소 R&D센터도 오픈할 계획이다. 장형욱 대표는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친환경 신소재와 에코 브랜드, 그리고 이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커머스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론칭해 지속가능패션,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앤파트너스는 2019년 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한 기업으로 지난해 항균 신소재 연구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 친환경 플랫폼 '에코그램'과 지속가능패션 브랜드 '디어라이프' 론칭 등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에코 라이프 컴퍼니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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