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Hot Brand '안전지대'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1.07.25 ∙ 조회수 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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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스트리트 다시 컴백!
추억의 브랜드, 하지만 강렬한 한방을 선보였던 브랜드 ‘안전지대’가 돌아왔다. 1986년 첫 론칭해 룰라와 젝스키스, 양파 등 유명 연예인이 즐겨 입었던 안전지대는 안전지대코리아(대표 박기표)가 새롭게 사령탑을 맡아 최신 스트리트 감성 웨어를 선보인다. 유니섹스 디자인과 핏으로 다양한 세대 타깃을 공략한다.
돌아온 안전지대의 모토는 ‘자유’라는 콘셉트로 뉴트로의 새로움과 복고 열풍을 1990년대 무드로 재탄생했다. 특히 올해는 안전지대의 모든 상품을 ‘고급화’에 집중한다. 과거 전개하던 콘셉트보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더한다. 자수와 큐빅 등을 활용해 화려함과 빈티지를 결합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안전지대는 현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향후 대리점 5개를 추가 오픈해 오프라인 마켓을 공략한다.
기존 안전지대를 아는 고객들을 복귀시키고, 새로운 신규 고객을 유치해 새롭고 풍성해진 브랜드를 선보인다. 온라인은 자사몰을 전개 중이다. 스트리트 무드와 위트가 담긴 룩이 특징이다. 이들은 올해 30억원 매출을 겨냥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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