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핸드백 '카림라시드' 두 번째 컬렉션 공개

주영(대표 정용화)의 신규 핸드백 브랜드 ‘카림라시드(Karim Rashid)’가 에피소드2 캠페인을 공개, 조이백과 모르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림 라시드 가방 라인은 '얽매이지 말고 바꿔라'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사진, 예술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적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성과 독창성을 담는다. 유기적인 곡선과 아름다운 천연 가죽이 특징이다.

두 번째 컬렉션인 에피소드2는 낮과 밤을 함께하는 달에서 영감받은 '라 루나 컬렉션'으로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일상이 은은하게 오래 빛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림 라시드의 유기적인 곡선과 달의 아름다운 유연한 곡선을 디자인에 녹였다.

부드러운 촉감의 최고급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유기적인 곡선의 메인백, 미니백으로 구성했다. 탄탄한 내구성과 완벽한 수납력으로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다.

카림라시드의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루엘백’ 아이보리 컬러는 SNS에서 정려원 가방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