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가로수길 스트리트에서 '방역 패션쇼' 열어

mini|21.04.30 ∙ 조회수 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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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죽어가는 가로수길 상가의 상권살리기를 위해 안전지대코리아가 나선다. 방역쇼를 메인 콘셉트로 설정해 마스크와 방역모 그리고 패션 등을 아우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패션쇼'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1일 오후 4시에 열리 이번 쇼에는 오지호 노충량 하리수 등 셀럽과 패션피플은 물론 고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안전지대는 1986년에 론칭해 한국최초의 오리지날 스트릿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었다. 룰라, 젝스키스, 쿨 양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

현재 2세대 디자이너겸 대표 Danny Park이 2021년부터 바통을 이어받이 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그는 "
코로나 사태가 오면서 안전지대 브랜드 마크가 부적같은 존재로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며 단순히 패션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전지대는 이태리 브랜드 'LA HAINE INSIDE US' 브랜드와 협약해 생상하고 있다. 라벨이 씌인 Made in Italy 제품은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며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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