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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눌 '데바스티' 글로벌 총판으로 biz 스타트
hyohyo|21.01.22 ∙ 조회수 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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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눌(대표 김정아)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바스티(DEVASTEE)의 전세계 판권을 확보해 2021 S/S시즌부터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한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팔레트에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인 데바스티는 지난해 12월 30일까지 일본의 패션 대기업 온워드카시야마가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핸들링했다. 온워드카시야마에서 이 브랜드의 총판으로 생산과 판매를 모두 하던 당시 일본 내에서만 70여개 이상의 홀세일 어카운트와 자신들의 럭셔리 멀티숍 체인 비아버스스톱(via bus stop)을 통해 130억 매출을 기록했다.
데바스티의 뉴 챕터에 합류하게 된 스페이스눌은 스웻셔츠 라인을 대폭 강화하고 캐주얼하게 풀어낸 코웍(co-work) 컬렉션을 통해 기존 컬렉션 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인다. 기존 원피스 한 벌에 100만원하던 것을 50만~100만원대, 재킷은 70만~80만원대, 스웻셔츠 10만원 후반~30만원대로 책정해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도 충분히 접근가능한 ‘메종키츠네’ 정도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특유의 프린트 플레이와 핏 등 컬렉션 라인을 메인으로 가져가되 코웍컬렉션에서는 같은 프린트의 원피스도 기장을 좀 더 짧게 하고, 스웻셔츠류의 스트리트웨어 아이템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 오는 F/W부터는 일본 쇼룸을 통해 일본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대물량으로 생산해 가격도 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연말까지 1~2개의 단독 매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팔레트에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인 데바스티는 지난해 12월 30일까지 일본의 패션 대기업 온워드카시야마가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핸들링했다. 온워드카시야마에서 이 브랜드의 총판으로 생산과 판매를 모두 하던 당시 일본 내에서만 70여개 이상의 홀세일 어카운트와 자신들의 럭셔리 멀티숍 체인 비아버스스톱(via bus stop)을 통해 130억 매출을 기록했다.
데바스티의 뉴 챕터에 합류하게 된 스페이스눌은 스웻셔츠 라인을 대폭 강화하고 캐주얼하게 풀어낸 코웍(co-work) 컬렉션을 통해 기존 컬렉션 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인다. 기존 원피스 한 벌에 100만원하던 것을 50만~100만원대, 재킷은 70만~80만원대, 스웻셔츠 10만원 후반~30만원대로 책정해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도 충분히 접근가능한 ‘메종키츠네’ 정도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특유의 프린트 플레이와 핏 등 컬렉션 라인을 메인으로 가져가되 코웍컬렉션에서는 같은 프린트의 원피스도 기장을 좀 더 짧게 하고, 스웻셔츠류의 스트리트웨어 아이템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 오는 F/W부터는 일본 쇼룸을 통해 일본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대물량으로 생산해 가격도 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연말까지 1~2개의 단독 매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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