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마스크 23,000장 전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11.23 ∙ 조회수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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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나인(NAIN)’이 두 번째 'NAIN X NANOOM'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KF80 마스크 2만3000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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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의 두 번째 'NAIN X NANOOM' 기부 프로젝트는 창립 14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패밀리 세일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벤트 기간동안 판매된 수량과 동일한 수량의 KF80 마스크(국내 생산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을 세이브더칠드런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와 소중한 마음이 함께 이루어진 특별한 나눔 프로젝트는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2만3000장의 마스크는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근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두 번째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한 마음으로 다같이 동참해주신 많은 고객들과 관계자들 덕분에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아동들과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마스크를 기부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이와이제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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