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시아, 다이안본퍼스텐버그 등 홈쇼핑 속속 론칭
hyohyo|20.07.24 ∙ 조회수 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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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시아(대표 김용철)가 해외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홈쇼핑에서 속속 론칭하고 있다. 페미닌한 랩원피스의 원조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다이안본퍼스텐버그(이하 DVF)를 오는 2021년부터 리센시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최유돈 디자이너의 유돈초이, 미국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케네스콜, 미국 브랜드 트루릴리전, 스웨덴 브랜드 볼보, 더화이트브리프 등도 출격을 준비중이다. 유돈초이와 케네스콜은 남녀 캐주얼웨어로, DVF는 여성복과 핸드백, 슈즈, 스카프, 스포츠웨어, 언더웨어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회사는 기라로쉬, 나탈리쉐즈 등 프랑스발 브랜드를 우선으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안나수이, 데렉렘, 제이슨우 등 미국 오리진 브랜드를 새로이 취급하며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 리센시아 지사를 설립하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
김용철 대표는 "해외 좋은 파트너들과 협업해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다져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라이선스 컴퍼니를 제외하고 국내 에이전트 기업 중에서는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컨설팅과 라이선스 및 상표권 M&A 외에도 홍보·마케팅, IP보호 등 브랜드 매니지먼트 비즈니스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이외에도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최유돈 디자이너의 유돈초이, 미국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케네스콜, 미국 브랜드 트루릴리전, 스웨덴 브랜드 볼보, 더화이트브리프 등도 출격을 준비중이다. 유돈초이와 케네스콜은 남녀 캐주얼웨어로, DVF는 여성복과 핸드백, 슈즈, 스카프, 스포츠웨어, 언더웨어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회사는 기라로쉬, 나탈리쉐즈 등 프랑스발 브랜드를 우선으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안나수이, 데렉렘, 제이슨우 등 미국 오리진 브랜드를 새로이 취급하며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 리센시아 지사를 설립하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
김용철 대표는 "해외 좋은 파트너들과 협업해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다져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라이선스 컴퍼니를 제외하고 국내 에이전트 기업 중에서는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컨설팅과 라이선스 및 상표권 M&A 외에도 홍보·마케팅, IP보호 등 브랜드 매니지먼트 비즈니스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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