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조선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인 서울' 열기
mini|20.02.03 ∙ 조회수 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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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 마켓을 위해 Ente Moda Italia가 31개 이탈리아 브랜드를 선보이며 호응을 끌어냈다.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탈리아 브랜드들이 20/21 가을 겨울 남성 성 의류, 액세서리, 가방과 여행용가방, 신발, 니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컬렉션을 제안한다.
특히 SISTEMA MODA ITALIA, ASSOCALZATURIFICI (신발 협회)와 Associazione Italiana Pellicceria등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퀄리티 있는 이탈리아 회사브랜드를 한국 마켓에 15회 선보여왔던 Ente Moda Italia(이하 EMI)가 새로운 에디션으로 16회 La Moda Italiana @ Seoul”을 진행한 것. 지난 1월 29일부터 La Moda Italiana @ Seoul”(이하 LMI)는 SISTEMA MODA ITALIA, ASSOCALZATURIFICI (신발 협회)의 기존 협업에 이어 이번 시즌부터는 Associazione Italiana Pellicceria 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역시 한국 시장에 국내외 창의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지원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인 POTEX와 함께 협업을 진행합니다. EMI는 POTEX와 함께 www.lamodaitalianaaseoul.com를 론칭을 한 가운데 행사 둘째 날인 1월 30일에는 5:30pm 부터 7:00pm 까지 바이어와 프레스를 모시고 특별한 칵테일 파티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Alberto Scaccioni(EMI 의 CEO)는 "서울에서의 이번 쇼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이탈리아 브랜드와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퀄리티와 잠재성을 한국시장과 바이어들에게 알리고자 하며 2019년 7월페어에 참관하신 400분이상의 백화점, 리테일러, 독립적인 편집숍 바이어분들로부터 긍정적이며 피드백을 받았다.
모다 컨핀두스트리어에 의하면, 2019년의 첫 10개월간 이탈리아 스타일과 창의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다양한 마켓 수요로 인해 이탈리아 텍스타일 패션 시장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우리는 이탈리아 패션의 높은 퀄리티를 홍보하고자하는 목적 하에 SISTEMA MODA ITALIA와 ASSOCALZATURIFICI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에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 국가는 점점 증가하는 우리의 새로운 마켓이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보여준 경제 현상, 메이드인 이태리 상품과 이태리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아시아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통해 증명된다. 더불어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 가능한 마켓을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16회 La Moda Italiana in a Seoul은 한국 바이어들에게 이탈리아 스타일을 소개해주는 환영의 의미로 Kimbo caffè의 특별한 스폰서쉽으로 함께 한다.
참여업체 : AFG1972, ALEX&CO., ANDRE' MAURICE, ANTONIO ARNESANO ITALY, BARBARA DI DAVIDE, BUN, CLAUDIO PALMIOTTI 1985, COLVA, DFOUR, FERRUCCIO VECCHI, FONTANI, FUSELLA MADE IN ITALY, GIORGETTI CASHMERE, LAFABBRI, M.D.L., MARCO MASI, MATTE DA LEGARE, NIMA1708, NITIA, PIERO VIA PALAGINA, ROSANNA PELLEGRINI, ROSSI FUTURING, SILVANO BIAGINI, STILNOLOGY, SUPREMA, TERESA TARDIA, THIERRY RABOTIN, TOSATO1928, VERBIER36, VIOLANTI, VO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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