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일라엘’ 겨울 아우터, 믹스매치 승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11.25 ∙ 조회수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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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대표 배수향)의 이탈리안 감성 아동복 브랜드 ‘일라엘’이 실용성을 강조한 2019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겨울 패딩과 플리스 등의 겨울 아우터에 모자와 머플러, 가방 등의 아이템을 더해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표현했다.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소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일라엘’은 지난 시즌보다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 면에서는 특유의 귀여움과 러블리함을 유지하면서, 정돈된 느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여성복 디자이너 출신 배수향 대표가 이끄는 일라엘은 지난해 론칭한 이탈리아 감성의 키즈 브랜드다. 12개 대리점을 포함해 총 22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은 자사몰을 비롯해 13개의 몰을 운영 중이다. 2019년 연매출 33억원 기록을 예상 중이며, 2020년에는 40개 매장에서 연매출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서포터즈1기 ’라엘이’ 를 모집 중에 있으며, 서포터즈에 다양한 활동 혜택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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