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라프, 중국 패션시장 진출 본격화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9.05.16 ∙ 조회수 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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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프(aflaf)는 중국 선전시(심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Upper Hills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셀렉샵에서 중국 패셔니스타들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중국진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아티스틱한 캐릭터 미친토끼(Davil Rabbit)가 주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 한복의 유려한 곡선과 전통색인 오방색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 그리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패션업계 장인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수준 높은 생산 시스템으로 퀄리티는 물론 금장 단추와 컬러 어깨띠, 비대칭 컷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플라프만의 스타일로 대한민국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SBS예능 런닝맨의 국민MC 유재석과 딩고무비 랜선상담소에 출연한 진영, 드라마 기대작 OCN 구해줘2의 조재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의 박성훈과 TVN 진심이 닿다 오의식 등 아플라프는 국내 유명 셀렙들과 패셔니스타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국의 한 패션 관계자는 “현지에서도 뜨겁게 인기를 얻고 있는 K-CULTURE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선택한 브랜드 아플라프의 잠재 가능성은 물론 타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수한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정책은 중국 중상층 소비자들의 지갑을 충분히 열 수 있다고 평가한다”며, “유명 명품브랜드에서 쉽게 보여주지 못하는 차별화된 예술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가치를 반영하고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중국의 현재 소비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플라프는 2017년 서울시 대표 패션브랜드로 선정되며, 2018년에는 글로벌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 악세서리 라인을 출시하고, 2019년도 브랜드 패션 필름을 홍콩에서 촬영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2019 F/W시즌에는 중국 하이엔드 여성브랜드 the Hanah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uxury In Kitsch를 추구하는 아플라프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프라인 부띠끄와 공식 온라인 부띠끄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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