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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움 19th 코스모 마켓, 현대 판교로 ‘여행 가자’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9.05.16 ∙ 조회수 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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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행을 가자’다.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디자이너들의 의식주 브랜드를 소개하는 플리마켓 프리미엄 셀렉트숍 플랫폼인 길리움(대표 길수미)의 19번째 코스모 마켓이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여행을 가자(Go Travle!)’를 테마로 여행을 준비할 때나 여행 중에 마련할 수 있는 알찬 제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전과 다른 혜택으로 여행에 소요될 갖가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먼저 500만 판매를 돌파한 대한민국 1위 요가복 ‘젝시믹스’는 레깅스 1+1의 혜택과 시즌 오프 제품을 1만 원대로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인 ‘비나제이’의 스트랩 란제리와 스윔웨어 시리즈는 10% 할인된 가격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 튜브로 유명해진 ‘빅마우스’는 플라밍고 튜브와 도넛 튜브, 비치 블랭킷 등 물놀이 용품을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텐셀 소재의 리조트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트라이프’와 라탄 소재를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디자이너 슈즈 ‘몰리브데넘’도 함께한다.
이탈리아가 주목한 밀라노 마랑고니 스쿨 출신의 디자이너 브랜드 ‘누팍’과 더블 몽크 디자인의 슬립온을 새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슈즈 ‘세이마르조’, 심플 모던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솔리드 뮬과 샌들로 사랑받는 ‘코아그먼트’도 판매에 나선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원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탁풀키오스크’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디엘핀’도 여행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내놓는다.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주얼리 ‘루엘라’와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퍼키’ 등 다수의 디자이너 브랜드도 여행 룩과 아이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의 헤리티지 브랜드 ‘아르브’가 가죽 지폐 지갑을 3만 원대에, ‘422파크’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코 백이 1만2000원이다. 발랄하고 유니크한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패프’의 가죽 에어팟 케이스는 3만 원대에, 스위스 명품 뱅글 브랜드 ‘살리리몬’의 뱅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길수미 길리움 대표는 “이번 코스모 마켓은 미리 바캉스 같은 시즌을 준비하거나 힐링을 위해 떠나는 일상 여행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즈톤’의 신데렐라 이벤트와 프렌치 럭셔리의 인기 소품, 편안한 여행 용품을 선보이는 ‘트래블러스’의 트래블 백, 천국을 경험하는 향기 브랜드 ‘스노즈’의 디퓨저 등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나제이’의 가운과 ‘루엘라’의 이어링, ‘아르브’ 브랜드의 지폐 지갑, ‘살리리몬’의 뱅글 팔찌, ‘퍼지락’의 씹는 칫솔 & 자일리톨 중 랜덤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로고 덕 캐리어를 29만 원대에,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의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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