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불가코프' 러시안 스타일 스카프 출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5.16 ∙ 조회수 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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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랩(대표 박재원)의 스트리트 브랜드 불가코프가 2019 S/S 시즌 러시아 스카프 '바부시카'를 새롭게 해석한 레트로 풍의 스카프를 출시했다. 바부시카는 러시아 할머니들이 착용하던 스카프로, 화려하고 유니크한 컬러가 특징이다. 홍민석 브랜드 수석디자이너가 스카프에 7개의 개성있는 그래픽아트를 그려 넣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홍민석 수석디자이너는 “불가코프가 가진 정신 · 성향을 재해석해 세상에 대해 해학적이고 반항적 이미지를 캐리커쳐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바부시카 룩북을 공개함과 동시에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매듭을 짓는 '반다나' 형식과 머리끈 · 벨트로 사용하는 등 여러 스타일링법을 제안했다.
불가코프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의 시대저항 정신 · 반항 · 부조리 풍자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한 스트리트 브랜드다. 자사몰과 편집숍 ‘힙합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민석 수석디자이너는 “불가코프가 가진 정신 · 성향을 재해석해 세상에 대해 해학적이고 반항적 이미지를 캐리커쳐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바부시카 룩북을 공개함과 동시에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매듭을 짓는 '반다나' 형식과 머리끈 · 벨트로 사용하는 등 여러 스타일링법을 제안했다.
불가코프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의 시대저항 정신 · 반항 · 부조리 풍자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한 스트리트 브랜드다. 자사몰과 편집숍 ‘힙합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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