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E, 엘르 4개 브랜드 통합 스페셜 컬렉션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5.08 ∙ 조회수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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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는 라가르데르엑티브엔터프라이즈(대표 안 빌라즈, 이하 LAE)가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솔리다드 브라비와 협업한 스페셜 라인을 제안한다. 솔리다드 브라비는 사람과 사회를 유머와 해학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엘르와 컬래버레이션은 파리지앵 라이프스타일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LAE의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일본 4개국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 '엘르 X 솔리다드'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5월10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솔리다드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엘르이너웨어, 엘르골프, 엘르스윔웨어, 그리고 엘르 여행가방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0일부터 16일까지 팝업 매장을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솔리다드 일러스트레이션이 들어간 머그컵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버킷백을 증정한다.

또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솔리다드 브라비 작가의 사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엘르는 1988년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해 30년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의류에서부터 핸드백, 여행가방, 수영복, 침구, 우산, 선글라스, 모자, 주얼리 등 다양한 복종에 접목돼 라이선스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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